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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러시안블루 고양이 : 봄맞이 털갈이 중

 제목은 털갈이 중 하며 노래부르는듯 썼지만...

 

고양이털갈이는 정말 고양이 키키도 키우는 집사인 저도 힘든시간인것

 

 시원한 바닥을 찾는 러시안블루 키키.

 

 

러시안블루는 단묘종이고 털 색이 잿빛, 회색이라 머리카락처럼 잘 티가 안나서 좋다

하지만 계절이 바뀔때마다 이 아이도 털갈이를 하고, 그때는 어쩔 수 없는것 같다.

 항상 따뜻한 곳을 찾아 낮잠을 자던 키키도

더운 여름에는 시원한 타일바닥으로, 베란다로 고고씽.

 

털을 자주 빗겨주고 시원하게 긁어주려고 하는데 한뭉치씩 빠진다.

특히 사료 바꾼이후로 모질이 바뀌었는지 앙고라털 비슷하게 되어서 날리는게 이젠 보인다...

 

 

그래도 너무 멋진 키키.

러시안블루의 매력이란...ㅋㅋ

 

 

글. 사진

가지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