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 : 고구마1, 감자1, 치즈 1장
도구 : 오븐이나 프라이펜
감자와 고구마가 같이 싹이 나고 있으므로 같이 섞어줌
감자와 고구마를 삶거나 전자렌지에 돌려 익혀준다.
감자와 고구마를 삶아 뜨거울때 으깬다.
포크를 이용하여 으깨주는데 감자엔 힘이 더 들어가야 함
고구마와 감자를 고루 섞어주는데 조금씩 떼어서 동글넙적 전 모양으로 만들어준다.
감자를 덜 먹는 아이는 고구마의 달달함으로 모른채 먹어주고 있음.
종이 호일을 깔고 그 위에 고구마 감자 섞은 전 모양을 올리고 치즈를 떼서 올리면 끝.
기름을 두른 음식이 부담스럽고 닦은 프라이펜에도 기름이 뭍어나와 고민될때
미니 오븐에 살짝 한 10분 돌려주니 그럴싸한 전이 되었다.
엄지와 검지로 정교하게 잡아 몇입 먹고는 손으로 으깨기에 들어갔지만
손에 덜 뭍어나서 으깨기 하다 말더라는 ...^^
고소하니 집어먹기 좋았고 만들기 쉬워서 좋았고
조금 크게 만들거나 치즈를 속에 넣고 만들면 더 맛이 좋겠다.
피자치즈로 응용할 예정.
글.사진
가지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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