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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부산여행 : 부산숙박 해운대 파라다이스호텔 시메르 스파뷰

 1박은 부산역 토요코인에서 보내고 그 다음날 해운대숙소로 옮겼다.

이 모든게 해동용궁사와 해운대, 달맞이고개를 위한 부산여행코스를 위한 친구의 세심함..ㅋ

특히 바다보며 즐기는 스파를 포기할 수 없었다는 아가씨 친구들 ㅋㅋ

 

 

 

 

첫째날 머물렀던 토요코인과는 급이 다르긴 하구만 ㅋㅋ

깔끔하고 좋았던 토요코인의 추억은 뒤로하고 이미 촌스럽게 셔터누르기 시작했네.

해운대토요코인도 있는데 제일먼저 마감되니 조기예약 필수란다

 

 

 

 

뭐지 이 파라다이스호텔의 신세계는 ㅋㅋㅋ

케익먹고싶어..ㅋㅋ

해운대 유명하다는 빵집 OPS를 갈 예정이라며..끌려나왔다.

 

 

 

 

왜 부산 파라다이스호텔 하는지 이제 알겠네.

호텔에서 나와 뒤돌면 해운대 바닷가였네.

저기는 모래터는 곳이더라...

 

 

 

 

 우선 체크인하고...

욘총무에게 야~ 들어봐 찍어보자 ㅋㅋㅋ

 

 

 

 

 호텔 복도는 조용하고 넓고 그래..

별것 없긴 해..ㅋㅋ

 

 

 

 

2인실 2개를 빌려 부산해운대 숙소 파라다이스호텔 일당벌이 해주고 왔는데
그래도 한번은 가볼만한것 같다고 지금와서 생각중이다.

 

 

 

 

기본셋팅은 다 비슷비슷하고.

 

 

 

 

뭔가 더 세심한 분위기랄까 ㅋㅋㅋㅋ

그저 전망이 파라다이스호텔 수영장도 보이고 해운대도 보인달까..ㅋㅋㅋ
창문열면서 감탄사가 바뀌였달까...ㅋㅋㅋ
 
겁나좋아..ㅋㅋ

 

 

 

 

1인 1배드랄까 ㅋㅋㅋ

심지어 푹신하고 ㅋㅋㅋ

 

 

 

 

이런건 다 돈드는거니 꼭 나가서 사먹어야 한다는것은 알지?

 

 

 

 

그냥 좀...화장실이 작은방만하다는것쯤 ㅋㅋㅋ

 

 

 

 

호텔입구에서 옆으로 나있는 예쁜 통로를 지나면..

 

 

 

 

푸르른 파라다이스호텔 정원스러운 곳을 지나..

 

 

 

 

해운대가 나온다...와우.

하지만 이렇게 가서 볼 수도 있고 파라다이스호텔의 장점은 바다가보이는 스파~ 아니겠어

몸을 담그고 바라본 바다였다.

 

 

 

 

숲속 온천에 와있는 느낌으로 이리저리 테마온천탕들이 있고

물방울 나와서 안마해주는곳과 폭포안마 할 수 있는 곳도 있더라.

 

 

 

 

 참 잘해놨구나 싶더라..ㅋㅋ

이래서 부산파라다이스호텔 씨메르 스파

 

이게바로 힐링이라며 아기낳고 아줌마 되어서도 누릴 수 있는 호사라며

이 순간을 친구들과 즐길 수 있음에 감사했다.

 

 

 

친구들아, 덕분에 좋았다.
가기에는 힘들었어도 갔다오면 기억에 남는건 이런 추억들.
영화 속 주인공들처럼 늙도록 어울려보자 ㅋㅋㅋㅋ

 

 

글.사진

가지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