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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부산여행 : 해운대해수욕장 동백공원 누리마루APEC하우스 부산여행 해운대코스

 말로만 듣고 영화에서나 보던 해운대해수욕장...

발도장 꾹 찍고왔다.

부산파라다이스호텔 뒤로 바로 있는 해운대해수욕장은 이미 준비완료.

사람들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우리는 목표한바가 있어서

해운대해수욕장 찍고 동백공원으로 갔다.

 

 

 

 

해수욕장을 지나면 바로 동백공원, 연결코스가 있다.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놀다 지쳤다면 한번 다녀와도 기분이 상쾌해지고 시원할것 같다

 

 

 

 

더위를 피해 동백공원쪽 바닷가에서 앉아 휴식하는 사람들도 꽤 있다.

이쪽은 해운대노보텔이나 아쿠아리움까지 근처에 있어

해수욕장이 아니더라도 볼거리 가득.

 

 

 

 

동백공원은 해운대쪽으로 가는 길과 그 반대쪽에도 입구가 하나 있고

그 중간에 누리마루APEC하우스까지 있기때문에 산책겸 관광겸..ㅋㅋ

 

 

 

 

 해안산책로와 등대, 인어상도 있으니 사진기 필수!!

 

 

 

 

 동백공원 해안산책로에서 바라본 해운대...

정면으로 보이는 문텐로드 달맞이고개다.

 

 

 

 

 볼거리 설명도 잘 되어있고 뭔가 분위기도 좋고 예뻤던 해안산책로 굿!!

돈 넣어야 보이는거로군 ㅋㅋ

 

 

 

 

바다 바위 위에 인어상이 있다.

설명은 읽지않고 우와 인어야~ 하고 지나감 ㅋㅋ

 

 

 

 

조금 더 가면 등대도 나오고..

 

 

 

 

 또 가다보면 누리마루APEC하우스가 나오고..ㅋㅋ

 

 

 

 

수다떨고 사진찍고 남들 짧게 가는길 길게 가면서

꽃도 귀옆에 꽂아보고 점프도 하고 필살포즈도 해보고 계단포즈도 취해보고 ㅋㅋㅋㅋ

 

 

 

 

요게 그 유명한 누리마루APEC하우스라니

유리로 되어있는데 바닷가와 근접해서 뭔가 예뻐.

 

 

 

 

가까이서 보면 조금 더 웅장한 느낌이 드는 돔형태.

 

 

 

 

매달 첫월요일은 휴관이니 참고하고 ㅋㅋㅋ

 

 

 

 

입구부터 우리나라를 나타내는 십장생들이 등장

 

 

 

 

 공개하는 부분과 관람코스가 정해져있으니 줄줄이 따라가면 된다.

 

 

 

 

 

 정식만찬이나 누리마루APEC하우스의 모형도 보이고.

 

 

 

 

정상회의장을 가보니 원탁으로 한번 앉아보고 싶은 느낌이지만 관람줄이 있으니 사진만 남기고.

 

 

 

 

 곳곳에 담긴 우리나라의 전통문양과 궁궐 처마밑의 기둥(?)들이 보이네

 

 

 

 

동백공원 해안산책로 반대쪽입구로 나오면 더웨스틴조선호텔도 보이네

 

 

 

 

아무래도 진짜 동백공원 입구는 이쪽이였던듯 ㅋㅋㅋ

거꾸로 와도 괜찮네 뭐 ㅋㅋㅋ

 

 

 

여기가 그리그리 고가의 동네라던데 정말 건물이 쭉쭉 뻗어올라가고 근처 아파트들도 쭉쭉

구경을 마치고 산책을 끝내고 고픈 배를 잡고 부산유명빵집 OPS로 고고!!

 

해운대 2일째도 정말 안쉬고 돌아다니며 사진 서로 100장찍기했다.

 

 

글.사진

가지가리